잘 지냅니다



이웃분들 중 살아계신분이 계시려나 과연..T_T

 저는 요즘 모종의 시험 2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플러스+ FF에 가입신청을 했지여...(이건 알 분들만 알 이야기)

방치 오래해서 죄송T_T) 저도 얼른 시험을 끝내고 놀고 싶군요...

by Beatrix | 2009/04/24 23:48 | ◆Daily Flight | 트랙백 | 덧글(2)

여성문답-미스틱님의 바통!

여성문답

미스틱님 블로그에서 업어왔습니다.  이제야 트랙백해서 죄송합니다 ㅠ_-;;;
친구 h가 미스틱님께서 너에게 바통을 선사하셨다 하시길래 후다닥.

1. 당신은 여성입니까?

생물학적 여자, 속은 리얼 남게이....

2. 당신은 여성스럽습니까?

예쁜 것 좋아하고, 예쁜 여자 좋아하고, 섹시한 여자도 좋고, 가슴 큰 여자도 좋고,

남잔가?-..-

뭐 잘생긴 남자도 좋습니다 낄낄. 적어도 겉으로는 여성스럽습니다.

3. 헤어스타일을 말해주세요(사진첨부하면 A+)

매직해야되는데 안한 폴폴 날리는 머리. 나이가 한 3살은 더 들어보이네여^^^제길;;
가슴쯤까지 내려오는 생머리에 앞머리도 있습니다. 큐트해 보일려구요


4. 메이크업 순서를 말해주세요. (메이커도 알려주심 좋죠~!)

스킨+에센스+프라이머+베이스+리퀴드 파운데이션+펄하이라이터+볼터치+아이라이너+섀도+마스카라+픽서+립스틱

물론 저건 풀메이컵이구여. 남친 만날때도 저러고 만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지우기 귀차늠^^

평소에는 스킨+틴티드 모이스춰라이즈+립글로즈+아이라이너.

친구 만날 때는 스킨+모이스춰라이즈 끗.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젠 어디가서 쌩얼로 못 다니겠음.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5. 백화점쇼핑 or 동대문쇼핑 or 인터넷쇼핑?

동대문쇼핑은 엔간한 안목으론 괜찮은거 건지기 힘든데다 비싸다고 생각하고,
인터넷쇼핑은 옷감 직접 보지 않으면 안 산다 주의라.

의외로 꼼꼼한 성격입니다 저?
주로 백화점 기획세일을 노리거나 때로는 간뎅이가 부어서 매장에서 정품을 지르기도 합니다.


6. 6cm이상의 힐을 몇 개나 가지고 계신가요?

오픈토 라인 샌들 7.5cm
겨울 리본롱부츠 8cm
뱀피소재 뾰족힐 7cm
점잖은 양가죽 회색펄 하이힐 6.5cm

일단은 이정도? 베이지색 백오픈은 웨딩슈즈 삘인데다 일주일 신었더니 걸레되서 버림.
ㅅㅂ 내 돈.....금강제화는 신발 좀 튼튼하게 만들어라. 내 그 이후로 금강라인 쳐다도 안 봄.

7. 친구는 남자가 편합니까 여자가 편합니까?

곁에 남아있는 친구들 보면 남자가 반 여자가 반.
여자고 남자고 둘 다 편합니다. 다만 남자가 나를 이성으로 보기 시작하면 개짜증

내가 널 이성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에서 넌 남자로서 실격이라는거 모르겠니(...)


8. 돈많은 남자에게 시집가는 것이 꿈인 여자들을 보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매우 현실적인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돈'만' 많은 남자한테 가는 게 꿈이면 좀 문제가 있는거고,
돈이 많고 착하고 괜찮은 남자한테 가는게 꿈이라면 한마디 해주고 싶다.

그런 남자는 애초에 품절상태란다 아가들아...(...) 재입고되도 또 품절됨 ㄳ.


9. 당신의 브래지어 싸이즈(^//^)를 알려주세요~!
 
비너스 기준 75 C.

가끔 C컵 디자인이 안 예쁘고 아줌마틱하면 80 B도 입긴 한데, 컵이 작아요 확실히.
가슴 위쪽이 좀 나오는 기분이랄까. 근데 엄마는 왜 맨날 나의 씨컵브라를 버리나요.....취존중좀;;
에메필로 가면 D나 E까지도 나올 것 같은데....저도 좀 무서워서 안 가보고 있음.


10. 생리주기를 알려주세요~! 생리통은 심하신가요?

내 생리주기는 랜덤이다. 매월 25-28일? 쯤이 예정이긴 한데 이번달도 가뿐히 넘기셨음.
8월 초에 하긴 싫은데 짜증나 죽겠습니다.

생리전 증후군이 존니스트 심해서 생리전후 몸무게가 3키로 차이남.
생리통은 이틀째까진 죽어가고 3일째부턴 살아납니다. 진통제는 먹어본적 없음!ㅇㅇ

11. 스키니진을 입으십니까?

스키니 입고 싶은데 엉덩이에서 안 들어갈 것 같다.
다리도 굵어서 안 될것 같다 -_-일자바지 입으니까 스키니화 되더라. 살려줘 ㅠㅠ

12. 손톱을 기르시나요? 네일케어를 받아본 적이 있나요?

지금 손톱이 손 밖으로 다들 0.7cm가량 튀어나올 정도로 길러져 있고 금빛 펄이 발려져 있네요.
발톱은 블랙펄색깔로 빛나고 있음. 조만간 손톱 색 바꿀 듯!!

네일케어는 몇번 받긴 했는데 확실히 잘한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회원가입하라고 꼬시는게 짜증.
한두번 더해주는건 좋긴한데 내가 그거 몰라서 회원가입 안하겠나여.
게다가 난 일시불로 손발톱에 30만원 투자할 만큼 용자가 아님.


13. 가장 좋아하는 의류메이커?

1. 미샤. 혹은 잇미샤. 
 
  이 브랜드는 가끔 헉소리날 정도로 괴악한 의상을 만들다가도 한시즌에 한번은 내 영혼을 빼갈만한 옷을 만든다.
등빨 좀 있는 나도 (살이 쪄서여..ㅈㅅ) 55사이즈를 넉넉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2. ryan NY 던가?

자세한 스펠 기억 안납니다. 여기도 거의 평범무난하긴 한데, 가끔 헉소리나게 귀여운 옷을 만드심.
귀여움과는 일억팔천만광년의 거리가 있는 나이지만 정장이 귀여우면 잘 어울리더라.........잘 질러 주심.

나머지는 별로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좋아하는 옷은 귀엽고 레이스 팔랑팔랑 이런계열이지만
정작 어울리는건 블랙새틴정장원피스 이런것임. 아주 그림같드만요.....(...)
이렇게 낳아주신 엄마께 감사해야하는지 미워해야하는지-..-


14. 요리를 좋아하나요? 가장 잘하는 음식은?

요리는 좋아하지만 설겆이가 너무 귀찮습니다. 그래서 잘 안함.

요즘은 친구 h를 먹이려고 월남쌈, 베트남식 볶음밥, 김치찌개 뭐 기타등등 많이 만들고 있음.
맛도 좋대요! 우하핳

소시적엔 쿠키나 빵, 과자류도 많이 구웠다능.


15. 자신의 피부에 관한 고민사항을 털어놔주세요^^

역시 나이먹으니 주름과 피부처짐, 피부톤 하락에 대한 고민이 생기네여.
여름되니까 아토피 생겨서 막 뭐 나고 그럼 개짜증..

...그럼 일찍 자면 되는데 난 막 밤새고 한시간 자고 출근하고 생난리. ㅠㅠㅠ


16. 클리비지 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거 눈물나게 잘 어울리는 사람을 봤는데. 가슴이 큰데 클리비지 입으면 좀 부담스럽던데,
약간 적당히 마른 사람이 클리비지 입었는데 좀 예술이던데요. 고급스러워 보였음!

(그래 결국 말라야 된다능...)

며칠 전에 동네에서 분명 C컵인 여자가 과감한 클리비지 입고 다니는걸 봤다.
남자들의 시선은 그녀의 가슴으로 폴인럽.... 나도 쵸큼은 민망했다능.

그러나 저는 약간 파진 티셔츠 안으로 보이는 클리비지 같은건 자주 시도합니다.ㅋㅋㅋㅋ


17. 팩은 얼마나 자주 하세요? 어떤 팩을 하세요?

평소의 문란하고 방탕한 생활을 커버하기 위해 가끔 러쉬에서 비싼 팩을 삽니다.
효과만점. 크으~~ 문제는 동생이 그걸 가져가서 자기 얼굴에 다 펴바른다는 것.

야임뫄.....니가 그거 바르면 반이 날라가잖냐....


18. 외식을 할 때 가장 선호하는 음식은?

그때그때 달라염. 요즘은 해산물 뷔페에 가고 싶다.
담백한 해산물 .ㅠㅠ 새우님은 진리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빕스에 가서 꽃등심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좀 짱이었단...
H랑 둘이 한참을 말을 잇지 못했음. (고..고기가 입에서 녹았어................)

빕스 많이 발전했더군요. 하긴 그 돈 내는데 그정도는 해줘야지.


19. 뽕(..)을 사용하시나요?

나 여기서 뽕까지 넣으면 좀 죽고 싶어질지도. 지금도 어깨 무거워 죽겠다능.
살빠져서 사이즈가 줄어도 가슴살은 안빠지더라능.


20.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몇 kg 감량이 목표이신가요?

지금 몸무게가 몇인지는 모르겠는데 음.
목표몸무게는 한 50kg? 48정도까지 빠져보고 싶기도 해요.
키가 쪼그만데 몸무게가 50오버되니 죽겠음....-..-


21. 여자라서 행복할 때가 언제인가요? 그리고 여자라서 싫을때도 같이 부탁드려요.

행복할때는 예쁜 옷 입을때.
하지만 아버지가 예쁘지도 않으니까 공부라도 열심히 하라고 하면 죽고 시픔.


22. 다이어트는 해야겠는데 맛있는 거 먹고 싶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안 참음. 그래서 내가 다이어트를 못 함.-_-;


23. 다른 여성분들께 질문하고 싶으신 게 있다면 여기에 질문을 추가해주세요.

(1) 한달에 커피값 어느 정도씩 들어가시나요 ^///^ - 를러

하루에 한두잔씩 마신다. 아무것도 안 넣은 아메리카노 선호함.
이런 저를 보고 동생은 변태라고 합니다.

(2) 자신은 어떤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세요? (ex. 큐트, 섹시, 보이시, 로맨틱 etc....) - 멋지신분

디폴트는 어리버리 맹맹, 그러나 겉모습이 카리스마 누님이라ㅋㅋㅋㅋ큐ㅠㅠ 슬퍼요.

(3) 선호하는 화장품 브랜드와 브랜드를 고르는 기준은? - 맛별

고르는 기준: 돈 값을 하느냐? 얼마나 커버-_-가 되느냐?
선호브랜드:
립스틱, 섀도우 등등은 디올.
기초색조(파운데이션, 베이스)는 RMK.
바디제품은 세이
기초화장품은 설화수 풀세트(엄마가 사주심...-..-)

마스카라랑 라이너는 눈이 예민해서 고르기 힘드네요. 어디 저자극성 없나.



24. 이 바통을 줄 사람을 선정해주세요. ..



없다능.ㅠㅠ 너무 오래 동결해서 이웃이 다 죽었습니다. 죄송~

by Beatrix | 2008/07/30 15:38 | 트랙백 | 덧글(4)

약간의 반박,

<외환시장, 강만수 장관 발언에 술렁> 만수야, 제발 공부좀 하자.

기획재정부(구 재정경제부)장관인 강모씨가 시대를 역주행 중이다.
고정환율제를 도입하자는 논의가 가장 핵심적인것 같은데,

중국도 고정환율제에서 변동환율제 쪽으로 움직이는 와중에 이게 웬 반시장적인 고정환율젠가여? 97년에 재경부 차관이었으면서 IMF도 못막은 주제에 신자유주의의 물결을 거역하려 하지마셈
-> 이런 요지의 비판글을 보았다.(물론 이런 초딩말투는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정환율제가 경제적으로 비효율적이긴 하다.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갈 데를 못찾아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상황에서 고정환율제를 유지한다면 헷지헌터의 주된 공략목표가 될 가능성이 높고, (예전 파운드화 투기로 영국을 침몰시켰던 조지 소로스의 행태가 재연될지도;;) 환율변동압력이 발생할 때 압력을 상쇄시키기 위해 들어가는 금액 또한 막대해 경제 내에 또다른 비효율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은이 통안증권 이자때문에 쩔쩔매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볼 때 고정환율제 유지를 위해 한은에게 자금요청을 할 경우 받아들여질지도 의문이고..(한은과 협상을 한다고 해도, 그것만으론 해결할 수 없는 추가적 문제도 많다.)

하지만 한국처럼 수출이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나라의 경우, 환율의 가변성이 경제 자체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고려하면 고정환율제가 더 효율적일수도 있겠다. 통화정책까지 행정부가 맡게 되면 경제정책의 일관성도 기대할 수 있을듯하고. 실제로 원자재가격상승과 원화강세로 끊임없이 물가가 오르고 있는 지금 상황을 살펴볼 때, 환율의 조정으로 불리한 공급충격을 상쇄할 수 있다면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겠지.

중국이 고정환율제를 포기한 이유를 들면서 우리나라와 비교하는 건 글쎄,
중국의 경우는 광속*-_-*같은 경제성장률 덕에 투기자금을 방어하기에는경제적 부담이 컸을 것이고, 지나친 경기과열을 막고 경제를 연착륙시키기 위해서 성장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 잘 맞아떨어진 케이스라고 본다. 국제적 여론이 주요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흠. (실제로 중국은 고정환율제의 포기 이후 높아진 경제성장률만큼이나 오른 물가수준을 맞이하기도 했다)

뭐 저건 내 생각일 뿐이고(이론상으로도 저런 결과일지는;;-_-;)

여튼 예전에 그 사람이 IMF의 책임소지가 있으니 이건 아니네,
다른 나라에서 하지 않으니 이건 아니네, 중국도 바꾸는데 왜 그러냐,
이런 식의 논의는 좀 설득력이 없지 않나 싶었다.

사족을 달자면 차관급의 권한은 乙들에게는 실로 엄청나지만
최고수권자인 대통령과 총리, 장관 앞에서는 범 앞의 강아지나 다름없다는 것도,
금융위기에 대한 책임을 면피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일종의 방어의 근거는 될 수 있겠다.


by Beatrix | 2008/03/06 01:30 | ◆Left eye | 트랙백 | 덧글(5)

오랜만이죠?



1.

레벨이 다르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대강대충 흘려서 겉핥기로 번드르르하게 포장하는 나와는 달리, 깊숙한 본질까지 꿰뚫고 있는 듯한 사람의 글을 보면 왠지 뇌가 좀 말랑해져요. 뭐, 근데 자극받아서 불타오르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심드렁해지는걸 보면....단순히 무딘 건지, 생각이 없어진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요.

그래도 난 인간 복사기니까, 하고 위안을 해봤는데- 지금 하는 공부에서 원하는게 과연 '복사'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 심란해졌습니다. 원래 자료분석이랑 재구성은 자신있는 분야였는데 왜 이렇게 바보가 된 거지-_- 인생을 오용한 결과인가.

아니면 역시나 레벨이, 근본이, 바닥이 다른걸까나.

3.

그래도 '나' 는 남는다.

어디서 봤더라, 아. 알랭 드 보통 소설에서 본 구절이네요. 예전엔 물흐르듯 흘러가는 감정과잉 소설이 좋았는데, 요즘은 방심한 새 의표를 탁탁 던져주는 그런 소설이 좋습니다.

4.

뒤늦은 사춘기를 겪는 기분이었어요. 지금은 어느정도 자아의 재정립이 된 상태. 아, 뭐 좋습니다.
나름대로 레벨업이 되었달까, 엔간한 것엔 끄덕하지 않을 수 있게 되어서 맘에 듭니다. 내가 나를 맘에 들어한 게 꽤 오래전의 일이라- 기분이 좋아졌어요. 나이 먹어서 이렇게 된 거라면, 나이 계속 먹는 것도 크게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5.

이글루 대신 개인 홈페이지를 다시 굴리고 있었더랬습니다.

adorerix.com/tt

놀러오시와요.(혹여나 스팸올까봐 링크 안 걸었으니, 복사-붙여넣기 하세요!)


by Beatrix | 2007/09/09 02:18 | ◆Tatoo | 트랙백 | 덧글(4)

언제 그랬냐는 듯 트랜스포머 망상



매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쵸큼 바빠서 거의 아무것도 못하는 와중에
트랜스포머의 늪에 빠져서 길거리를 지나며 차에 운전자가 있나 없나를 살펴보는
....ㄱ -)네. 막장테크트리를 타고있어요.
뭐 어때요, 이것도 나름대로 인생의 즐거움이라고요(--);;


베x: 그래서, 요새 생활이 경제학 행정법 트랜스포머인가요-;

나: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는데? 공통수확 외웠나요?

뭐 그렇단 이야기에용. 우후후--;;
돈 벌어서 꼭 2009년 camaro를 사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전에 면허 좀 따고.

...게다가 잠재된 동인녀의 피도 들끓는 바람에 요즘 패닉상태여요.
자꾸 커플링이 생각난단 말입니다...orz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나: 오오 재즈 분노의 질주! 재즈가 범블비를 좋아하는 게 분명함

베x: -;;;;이제 우리 정신까지 오염시키나요

토x: 제발 그런짓만은...orz

결국 오토봇 군단을 앵벌이 군단으로 만드는 설정까지 짜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제공자는 김베링 (--);;;

정신없는 하루하루입니다. 살은 다이어트에 힘입어 2kg정도 빠졌고요.
바지 선이 달라지는걸 보니 기분이 아름답네요(-ㅂ-)
(그러나 다리에 근육이 엉망으로 붙어서 각선미는 개망했습니다)

근데 상체가 더 시급한데 왜 상체 살은 안 빠지나. 내 뱃살;;내 팔뚝살 ㄱ -)...

by Beatrix | 2007/08/09 12:38 | ◆Daily Flight | 트랙백 | 덧글(0)

안아주세요.



free hug라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가끔씩 이유없이 그냥 누군가가 따뜻하게 안고 등을 토닥토닥, 해주는 생각을 합니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하고 도는 게- 이거 요즘 좀 위험수위구나 싶어요.

근데 해달라고 할 만한 사람이 없네요. 친구에게 해달라고 해볼까 하니,
키 차이상 안기더라도 어깨 너머를 보게 될 가능성이 높고요.
그냥 나보다 한참 큰 사람이 안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안겨 있으면 바깥 세상이 아무것도 안 보일 만큼 큰 사람이면 좋겠어요.
그리고 괜찮아, 괜찮다, 하듯이 등을 톡톡 두드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남자친구 만나면 '나 한번 안아줄래' 라고 해볼까, 상상해 봤어요.
이 사람, 왠지 크게 웃어버리거나 당황해할 것 같더군요.
어느 쪽이나 그다지 원하는 결과는 아닌지라...참 애매합니다.
뭐 불륜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니 상관은 없는데...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고요.

이런 말, 제정신으로 하기도 힘들 것 같긴 합니다.
그렇다고 술이라도 한잔 하고 말하면 십중팔구 오해받겠죠.
난 그냥 정말 사심없이 도닥여 줄 사람이 필요한데, 좀 힘들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free hug 해주는 사람한테 가 버리면, 안아주자마자 울것 같아서
그러지도 못하겠고,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조금 괴롭네요.

사실 전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잘 모릅니다.
주위에 항상 원하는만큼 사람이 있어왔고, 혼자인 것도 좋아하는 타입이라
한달을 혼자 둬도 아무렇지도 않게 잘 사는 타입이에요.
물론 외로운 적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3년이나 지났는데, 생생하진 않아요.
지금 와서 그런 감정은 단지 좀 복잡하고 짜증나는 감정에 불과한것 같은데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서 요즘 상당히 마음이 흔들렸어요.

그것 때문에 아무것도 보고 싶지가 않네요.
공부를 하면 아무 생각도 안 나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언제까지 이런 걸 떠안고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애인도 필요없어 결혼은 안 할래, 이 말이 언제까지 먹혀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필요없고 안하는게 아니에요. 사실은 둘 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자포자기 해버린거거든요.

조금, 힘든 것 같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살고 싶었는데 좀 밉습니다.
내 감정도 통제 못하는 스물여섯살인 게 싫습니다.


by Beatrix | 2007/07/30 02:21 | ◆Left eye | 트랙백 | 덧글(4)

로맨스와 불륜의 차이: 나와 타인.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 귤곰님 사태를 보고 울컥해서-

요즘 밸리 타고 돌아다니다 보면, 내가 하면 로맨스-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식의 블로거가 가끔 보인다. 자신이 쿨하고 터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은 타 블로거를 배격한다든지 하는. 예를 들어 자신이 일명 오덕후체(디씨에서 잘 쓰는)나 통신어체를 사용하는 것은 괜찮고- 왜냐하면 그가 생각하는 자신은 충분히 잘난 사람이거나, 성격이 워낙에 특이하거나, 원래 그런 사람이므로. 개인적인 생각으론 첫번째가 가장 정답에 가까울 듯 하다- 타인이 그런 어투를 사용하면 배척모드로 들어가는 거다. 왜냐, 그건 귀여운 척 예쁜 척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함축적인 의미는 이렇다. '귀엽지도 않고 현실에선 찌질이인 것들이 블로그에서 귀여운척하기는 아, 재수없어. 난 현실상에선 찌질이가 아니니까 저런 말투 써도 되는데, 넌 뭐냐?'.

단지 그런 통신어체가 진저리나게 싫어서 그런 말투의 블로거를 싸잡아 욕하고 싶다면 자신도 안쓰는게 인지상정이다. 나도 이글루를 시작할 무렵엔 '나쁜 사람은 없다'는 판단 하에 어디든 친화적인 댓글도 남기고 그랬는데, 최근들어 다니던 블로그들에서 뜬금없이 툭툭, 자주 던져지는 다양한 욕설과 비속어들에 시껍해서 요즘은 눈팅만 하고 있다. 그들은 '귀여운 척, 예쁜 척' 하는 블로거들에 대한 적대감으로 분노게이지가 충만해 있어서, 자신의 블로그에 들른 손님이 자신의 글의 욕설을 보며 흠칫흠칫 놀란다는 사실은 안중에도 없는 것일까. (싫으면 안 오면 된다는 논리는 정말이지 가장 얼토당토않다. 이글루에 밸리/이오공감 시스템이 존재하는 이상은 제목만 보고 낚이는 경우가 반드시 생길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ㅁ..뭣 밸리도 오지 말라고?! orz)

인간에게 다양한 성격이 존재한다는 것 정도는 기본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그 성격이 남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준다던지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것이 아닌 이상은 말이다. 그런데 이글루에서 몇 안 되는 아는 분이 단순한 습관(어투, 성격)을 이유로 일방적인 매도를 당하고 거기에 상처받으니 상당히 기분이 좋지 않다. 단순히 습관적인 어투로 비난받은 것도 억울하겠는데, 그 비난의 수위가 인신공격을 넘어선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치즈케잌을 면상에 처박는다'는 생각도 아무나 하는 건 아니지, 하긴. 충분한 재력이 있어야 가능하긴 하겠네요. 아, 부럽다. 난 예전에 증오의 대상이 있으면, 주로 강의실 뒷문에 서 있다가 상대의 뒤통수를 가격한다...정도의 상상으로 그쳤는데 -_-)...돈이 안 들지 않습니까. 실행하지 않은 이유는 치료비 물어 주기 싫어서.
 
귀여운 어투 쓰는 사람이 정말 귀여울 수도 있고, 터프한 말투 쓰는 사람이 정말 레슬러급 외모를 가졌을 수도 있다. 물론 그 반대일 수도 있고. 하지만, 모든 여성이 자신의 여성성이라던가, 본질을 감추기 위해서 남성의 언어를 쓸 필요는 없는 거다. 그리고 단순히 웹상의 '~~해효' '옵하 저 이것좀 사주쩨염 >ㅅ<' 식의 개초딩--어투에 남성들이 줄줄이 넘어갈 것이라는 발상 자체도 좀 재미있는데, 저런 눈가리고 아웅식의 어장관리에 넘어가는 남성이 있다면, 그는 엄청난 순진남이거나 외로움이 뼈에 사무치는 남자거나 뇌의 일부가 유실된(정신적으로--) 남자일 것이다.

뭐- 나야 생긴것도 글 쓰는 거랑 똑같기 때문에  별말 않겠다. 난 내 글만큼 생긴것도 찌질하다 -_-;;;ㅈㅅㅈㅅ 어쨌거나, 자신에게 여유가 있다면 남에게도 좀 너그러우면 좋겠다. 타인은 자신의 일방적인 스트레스풀이용 샌드백이 아니다.

덧) 남의 블로그 눈팅하다가 처음 글 쓰면서 '첨으로 리플남겨요-_-안녕하셈?!' 이렇게 쓰는건 예의가 아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리플 남겨봐요.^^;;' 이건 쑥쓰러움과 민망함이 교차된 기본적인 예의를 담은 리플이다. 어딜 봐서 저 리플이 귀여운 척 하는 리플이라는 거야.(....) '안녕하십니까 규르고므의 블로그에서 나왔습니다. 댁의 블로그는 아주 우아하고 교양있으며 지적이고 절륜하군요.' 라고 써야 하는건가 (-_-)..저 국어관련전공이지만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이게 바로 수용의 개인차라는건가염. 으허
 
덧2) 제가 메인으로 예를 든 블로거분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자기 블로그에 싫은 사람 욕 할 수도 있죠. 개인적으론 글도 재미나게 쓰신다고 생각하고 인간적인 면모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공간을 알고 있는 사람의 욕을 대놓고, 주위 사람들과 한다는건..글쎄요. 뭐 깊은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닐 것이고, 그렇다고 소위 까는 수위가 적절한 건 더 아닌 것 같고...뭐 좀 안타깝습니다. 하긴 친한 사람이라면 그렇게 욕하지 못할지도요.


(마드모아젤 규르고므, 힘내요)


by Beatrix | 2007/07/20 01:43 | ◆Tatoo | 트랙백 | 덧글(5)

시험하루전

코앞의 시험앞에서 놀아제꼈..다-_-

y군과 s양(어, 바뀐 거 같은 기분?)의 귀국환영회 비슷한 고기먹이기 파티에서, 그들은 마치 식신食神이 강림한 듯한 신들린 먹성을 보이며 고기 x인분과 버섯과 계란탕과 된장찌개까지 해치우고는 배스킨롸빈스에서 파인트로 입가심하고 다시 북까페로 가서 메인메뉴였던 러시안토스트를 게눈감추듯 먹어치우고는 무제한리필 토스트를 몇번이고, 셀 수 없을 만큼 퍼다날랐던 것이었다. 게다가 2nd까지 가서 또 먹자신공을 발휘하는 바람에....

나, 정말 배 터지려고 그래. 다이어트군, 이젠 안녕. 당신과 이별해야할 때가 왔나봐.(...) 원피스 안녕, 비키니도 안녕, 모두 안녕, 안녕.

어쨌거나 북까페에서 본 에쿠니가오리의 <동경타워>는 꽤나 마음에 와닿았는데, 평소에 에쿠니가오리라고 하면 마치 샤넬과 프라다와 에르메스로 떡칠한 된장녀(...)를 보는것처럼 시껍하는 나로서는 장족의 발전이라고 일컬을 만한 것이었다. 난 왜 그렇게 에쿠니가오리 소설이 마음에 안 드는지 모르겠다. 그녀의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부유하고, 엄청난 안목을 가졌으며, 끝없이 허무한 자아는 외벽이 너무 견고하고 또한 무디다. 누가 옆에서 살포시 두드려도 전혀 알아챌 수 없는 주제에 섬세한 척 하는 인간을 주인공으로 세운단 말이야. 그게 너무 싫었어.

그치만 <동경타워>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토오루와 코우지의 무의식에 담긴, 상대에 대한 진심 때문인 것일까. 말이 쉽지 30대 후반의 기혼녀를 사랑한다는건 쉽지 않잖아. 자칫하면 꽃뱀-_-취급이나 당할 게 뻔하고, 아니면 이용하겠지. 뭐, 소설에서의 두 어린 남자는 그녀들에게 이용당한 것 같았지만......아, 그 책의 사랑은 너무 이기적이다. 생각해 보니 또 싫어지려고 한다.--

어쨌든, 내일 시험은 어찌 되었든 잘 보아야 하니 내일 4시에 일어나서 또 총알같이 튀어나가야겠다. 제발 기절하지 말고 유지를 잘 하기를.



by Beatrix | 2007/07/20 00:19 | ◆Daily Flight | 트랙백 | 덧글(0)

시험끝+욕망 끝의 잡담

1.

고전문학사 시험을 치면서 정말 오랜만에 두근대는 감정을 느꼈다.
그건 이규보가 멋있다거나 김부식이 등신-_-같다는 기분과는
또다른 감정이었는데, 곧이어 준비하게 될 시험의 2차에서
만일 이런 기분이 또 들면 나는 떨어진다는거였다. (어?!?!?!?!)

양궁이라면, 뭔가 7점 안에 들게는 쏘았는데 10점짜리 과녁은 못 뚫은
그런 미묘하고 이상야릇하고 기묘한 기분이 드는 것이다.
논리의 흐름도 나쁘지 않았고 열심히 쓰고 4페이지 꽉꽉 채우고
나름대로 평결도 내고 분류도 잘 했는데 왜 이러지?! 왜왜왜?!?

집으로 오는 길에 프린트를 펼쳤다. 1번 문제는 1번 프린트에서 나왔다.
이런 시밤....

....
용어를 한개 틀렸던 것이었다. 아 왜~ 아~~왜에~~ㅠ_ㅜ
좀 잘 외울걸. 한자도 많이 못 쓰고, 단어도 다양하지 못하게 쓰고!!!!!!!

꼭 문제마다 빠뜨린게 하나씩 보여서 심적으로 정말 괴로웠다.
계절학기에는 꼭 에이쁠 띄워야 되는데 이뭐
나의 마지막 계절학기 나의 A+....하악

-기말고사 꼭 잘봐야되겠지말입니다


2.

삼각지역 자이아파트는 나의 오랜 열망의 대상이었다. 뭐 오래라고 해봤자
기껏 1년 정도지만- 여튼, 지금까지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던 아파트들이
저마다 날개를 펴고 손짓을 해대는 것이었다.

많은 아파트 중에 굳이 삼각지역 자이를 찍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1)제레미's 치즈케잌* 파스타가 있다.
2)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샌드위치 전문점도 있다.
3)나름대로 6/4호선 환승역, 게다가 걸어서 3분 버스정류장.
4)게다가 주상복합 하악하악 오피스텔도 딸렸다능

뭐라고요?
네, 동생도 자주 그럽니다. 저는 내추럴 본 된장녑니다-_-
보석종류는 가짜 끼면 아무리 그럴듯해도 바로 알러지 나고요
주제에 피부도 민감해서 아무거나 주워쓰면 단박에 뒤집어집니다요

어쩌겠어요 이렇게 태어난것을 (...)

어쨌거나, 취직하자마자 주택부금 털어서 아파트 아무거나 하나 분양받고
그담에 그거 굴려서 전세끼고 삼각지로 갈테다 하악하악

-근데 너무 비싸다. 평당 2500이 뭐여. 2500*39=?!?!?!?!?!?!?!?!?


3.

삼각지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삼각지역에서 엄청난 꽃돌이를 발견.
무슨 탤런트라도 하는지, 이목구비가 큼직한 얼굴은 아닌데
무슨 남자 눈이 나보다 더 크고!-_- 피부는 나보다 더 하얗고...

부러웠습니다 진심으로 ㄱ -
그에 비하면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초딩급 고교생들은 ....

...씻고는 다니냐? 응?! (안습)
와 진짜 그나이대 날라리 남고딩-_-들의 그 간악한 표정 하며
온종일 교실에서 레슬링을 한건지 축구를 한건지 땀냄새 하며
그 고딩티 못벗은 줄무늬 양말에 줄여입은 교복에 더벅머리에
왠지 하루종일 밖에서 굴렀다가 온거같는 새카맣게 탄 얼굴이

진짜 싫었다 ㄱ - 이뭐 일곱살짜리 애들보다 더 싫어 크릉크릉

남고생이면 적어도 적절한 기럭지에 적당한 미모에 적당한 지성에 응?
최소한 공공장소에서 신발 벗어 들고 서로 쫓아다니는 행동은 자제하자
그정도는 갖춰야 이 눈화도 기분이 좋지않겠니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상부상조 대한민국 아니겠니

-원래 여자의 로망은 그런겁니다

by Beatrix | 2007/07/09 14:58 | ◆Daily Flight | 트랙백 | 덧글(3)

쪼금 복잡한 마음.



어디서부터 이렇게 되어버렸는지는 모르겠는데
약간 당황스러운 말을 들었고 정말 당황했고
티는 내지 않고 속으로 고민을 좀 삭혔다. 진심이면 본인이 말 하겠지.

어젠 백만년만에 엠에스엔 들어갔다가
작년에 만나던 아저씨- 사실은 3살차-랑
어떻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이사람 무슨 기억력이 이렇게 좋은지-

마지막에 새벽에 전화를 좀 길게 했었는데
그때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기억하고 있었다.

후우. 별로 좋은 말--은 아니었는데.

전직은 강남최고의 바람둥이라고 겉으로 뻥치지만
사실 우유부단하고 자기 파먹는 성격인 거 일찌감치 간파한 바로,
그때 그냥 사귀자 어쩐다 하지 말고 편하게 지냈으면
오히려 진짜 결혼 이야기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정말 맘에 있었던, 고민했던 말을 다 해도 이젠 아무렇지도 않았다.
아저씨도 상당히 반가워하고 편해하고 좋아해 주니 나도 편하고.

조만간 차나 한잔 하기로 했다.
핸드폰에 저장된- 50개도 안될 번호들 중에 내 번호를 지우지 않았다고 해서
좀 머쓱했다. 왜냐면 난 지웠거든. (...)

여튼 정말 간만에 반가웠다. 후배들 이야기도 몰아서 같이 듣고, 하하.

저 아저씨랑 잘 안되었던 이유는 아저씨가 자기의 진심을 헷갈렸기 때문인데
어제 둘이 합의한 바로는 핀트가 안 맞았던 것이라고 결론을 지었다.
그런 거지 뭐 항상.

이번에도 그 핀트-가 안 맞을까봐, 약간은 걱정이 되고 마음이 복잡하다.
가장 큰 문제는 뭐 따로 있겠지만.


by Beatrix | 2007/07/05 13:57 | ◆Daily Flight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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